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크라멘토 킹스 (문단 편집) ==== 2006년 ~ 2013년 ==== 2006년 플옵 때 [[샌안토니오 스퍼스]]와 1라운드에서 만나 2-4로 탈락한 걸 끝으로 '밀레니엄 킹스'의 종말이 시작됐다. 오프시즌 들어 아델만 감독 대신 멤피스 그리즐리스 코치이던 에릭 머슬먼[* 초대 [[미네소타 팀버울브스]] 감독을 지낸 빌 머슬먼의 아들.]이 새 감독으로 부임하여 페자를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[[메타 샌디포드아테스트|론 아테스트]]랑 맞바꿨다. 그러나 론 아테스트는 악동 기질 탓에 팀에 도움이 안 됐고, 구원투수라고는 마지막 '밀레니엄 킹스' 멤버 마이크 비비밖에 없는 데다 로스터 중 B~C급 역량을 지닌 고액의 장기 계약자들, 특히 언더사이즈 포워드들이 많아 팀의 진보에 걸림돌이 됐다. 그런고로 2006-07 시즌은 33승 49패로 굴러떨어졌고, 2007년에는 전 뉴멕시코 주립대학교 감독 레지 씨어스가 지휘봉을 잡아 2008년에 비비를 애틀랜타 호크스로, 론 아테스트를 휴스턴 로키츠로 각각 팔아 케빈 마틴 중심으로 팀을 다시 짜서 선수들을 엄히 다루려 했다가 2008-09 시즌 도중에 성적 부진으로 쫓겨났고, 2009년부터 피닉스 선즈와 시애틀 슈퍼소닉스 감독을 지낸 베테랑 지도자 폴 웨스트팔을 감독으로 맞아들였음에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. 그간 마틴은 아쉬운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가 2010년에 [[휴스턴 로키츠]]로 트레이드됐고, 타이릭 에반스가 [[오스카 로버트슨]], [[마이클 조던]], [[르브론 제임스]]만이 성공했던 루키시즌 20득점-5리바운드-5어시스트를 찍으며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갈수록 성적이 나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코어가 되는데 실패한다. 그럴수록 2007-08 시즌 홈 개막전에서 14,908명이 입장하여 1999년 11월 26일부터 이어져온 354경기 연속 매진 기록이 끊어짐에 따라 관중 동원력에서 내리막을 걸어온 킹스는 2010년대 초반까지도 이렇다 할 반전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. 한때 팬들을 최고의 식스맨으로 추앙하면서 등번호 6번까지 내려준 팀이었기에 팬들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, [[크리스 웨버]]의 고백에도 나왔지만 [[새크라멘토]] 자체가 주변에 아무 것도 없는 작은 도시인 데다, 리그의 최대 다수인 흑인 선수들이 이 동네가 흑인들이 살기 힘들다는 이유로 기피해서[* [[새크라멘토]]는 백인들이 많이 살고 흑인들이 거의 없는 도시이다.] 특급 선수들이 오길 싫어한다. 그래서 백인, 유러피언들 중심으로 전력을 만드는 것이 매우 어렵다. ~~아아, 그래서 [[제이슨 윌리엄스]]를~~ 거기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중복 포지션의 유망주를 연속해서 뽑거나, [[데미안 릴라드|더]] [[안드레 드루먼드|높은]] [[야니스 아데토쿤보|잠재력]][[C.J. 맥컬럼|의]] [[카와이 레너드|선수]][[클레이 탐슨|들]]을 거르는 등 하위권을 맴도는 성적으로 얻어낸 상위픽마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더더욱 암울한 시기가 계속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